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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 아이템 구상

구스피크 2024. 5. 6. 0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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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은 어떻게 시작할까

누구나 살면서 한 번쯤 사업 아이템을

구상해본 적이 있기 마련이다.

 

또래 친구들보다 어려서부터

내 사업, 내 일에 대해서 생각하곤 했는데

경제적 독립을 일찍이 원해서 그랬던 것 같다.

 

한 해 한 해 지날수록 주변 사람들도 모두

투자나 사업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고

나 역시 점점 더 구체적인 사업을 바라보게 됐다.

 

오늘은 사업 아이템에 대해 이야기해보려 한다.

 


돈을 많이 벌면 장땡 아닌가요?

음, 네.

맞습니다.

100% 전적으로 동의하는 부분입니다.

 

과거 혼자서 서비스를 구상하고 개발할 땐

어떤 가치와 혜택을 제공하는지 중심적으로 생각했다.

 

문제를 해결하거나 편의를 제공하면서 유입이 늘면

광고수익 같은 걸로 돈을 벌면 된다고 생각했으니까.

 

문제점이 있었는데,

사업의 방향성과 추진력이

흐지부지해지 쉬운 구조다.

<방향성과 추진력을 모두 잃은 서비스_COEXWA>

 

문제를 해결하면 뭔가 해낸 것 같고

편의를 제공하면 또 무언가 이뤄낸 것만 같지만

실제로 돈이 벌리지 않고 있거나

ROI가 엉망인 경우가 허다했다.

 

 

구스피크의 사업아이템

지금은 달라졌다.

<단계별 수익/인풋이 분명한 서비스_학점은행제 계산기>

 

사업 아이템의 단계를 나누고,

단계 별 수익과 수익을 위해 필요한 인풋을 분명히 한다.

 

같이 일하는 팀원이 있기에

실제로 돈이 벌리지 않으면

서로에게 좋지 않다.

 

사업이 유지되고 시너지가 발생하려면

각자의 기준에 용인되는 인풋을 통해

각자의 삶이 불안없이 유지될 수 있는 수익이 필요하다.

 

구스피크의 방향성은

인풋이 0에 수렴하는

지속가능한 수익처를 키워내는 것이다.


초기 자금이 있으면 추진력이 생깁니다.

최근 2024 초기창업패키지 지원사업

사업계획서를 작성하고 제출했다.

 

수익/인풋 가성비를

무한대로 추구하는 방향성도 중요하지만,

당장 이번 달, 올 해

삶을 유지할 돈이 우선적으로 필요하다.

 

수익/인풋 비율은 비슷하더라도

볼륨을 늘렸을 때 폭발적인 수익을 발생시킬 수 있는

학점은행제 아이템을 사업화한 것이다.

 

아이템 자체만으로도 의미가 있고,

확보한 초기 자금으로 캐시카우를 자동화/안정화하면

본래 구스피크가 바라본 방향성을 유지하기 위한

탄탄한 주춧돌이 되어줄 것이 분명하다.

 

사업 초기 단계인 분들에게는 추진력이,

초기자금을 확보한 분들에게는 안정화가,

스케일업을 원하는 분들에게는 시너지가 가득하길 바랍니다.

 

궁금한 사항은 방명록에 글 남기거나

이메일 남져주셔도 좋다.

 

000@goosepeak.co.kr

 

 

먼저 가볍게 만들기 MVP

MVP는 최소기능제품을 의미한다. 

최소한의 기능을 포함하고 있지만, 사용자에게 가치를 제공하는 제품이다.

이를 통해 초기 피드백을 받고, 제품을 빠르게 개선할 수 있다.

학점은행제 계산기 아이템도 처음에는 3개의 코스만 넣은 상태로 배포했다.

지금은 '산업기사 시험 응시', '기사 시험 응시', '화장품책임판매업 등록'의 3개 코스를 추가했다.
https://credit-bank-calc-dot-goosepeak.du.r.appspot.com/

 

학점은행제 계산기

© 2024 Goosepeak 학점은행제101

credit-bank-calc-dot-goosepeak.du.r.appspot.com

 

사업아이템을 가볍게 시작하여 초기 버전을 빠르게 출시하고, 사용자 피드백을 수렴하여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는 것이 좋다.

성공적인 MVP를 만들기 위해 충분히 논의하고 계획을 세워보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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